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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룸싸롱에서 술기운에 고백했는데 그녀가 부끄러워하며 고개 끄덕인 썰

★★★★★5.02026년 4월 7일 AM 05:201621

✦ 핵심 요약

가락동룸싸롱텐션 장인 매니저최신 시설
이 리뷰가 어울리는 목적: 소규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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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룸싸롱
가락 · 룸싸롱

방문 개요

이번에 전역하고 ㄹㅇ 여자 구경도 못 한 채 복학 준비만 하다가, 친구들 전역 축하 모임 끝나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가락동 룸싸롱에 혼자 들렀음. 큰맘 먹고 왔는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또 돈 쓰겠냐 싶었음. 오랜만에 작정하고 놀아보자 싶었지. 가락시장 맞은편 먹자골목 쪽에 있는데 역에서 걸어가니까 금방이었음. 들어가자마자 뭔가 으리으리한데 아늑한 느낌이 확 들었음. [!내부 인테리어] 내가 들어간 방은 사이버 펑크 컨셉이었는데, 화려한 네온 조명이랑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진짜 다른 세상 온 것 같았음. 게다가 공기청정기가 풀가동 중이라 그런가, 담배 냄새 하나 없이 쾌적했음. 쾌적함은 ㄹㅇ 폼 미쳤다 싶었음. 혼자 왔다고 하니까 살짝 당황하는 것 같더니, 매니저 누나 들어오는데 와... 진짜 수질 대박이었음. 20대 초반 느낌인데 모델이나 연예인 지망생 급 비주얼이라더니 ㄹㅇ이었음. 전역하고 여자 구경 못 한 내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었음. 딱 보는데 심장 쿵 내려앉는 줄 알았음. 누나도 처음엔 내가 혼자 온 거 보고 좀 어색해하는 것 같았는데, 내가 "전역하고 처음이라 혼자 온 건데, 오늘은 무조건 재밌게 놀고 싶다"고 말하니까 바로 텐션 끌어올리는 거 보고 깜짝 놀랐음. 역시 텐션 장인 소문이 괜히 나는 게 아니었음. [분위기] 노래방 기기도 최신형이고 스피커도 고성능이라 음질이 진짜 좋았음.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가 방을 꽉 채우는데, 레이저 조명까지 번쩍이니까 ㄹㅇ 콘서트장 같았음. 누나가 선곡도 기가 막히게 해주고, 무선 마이크 들고 나랑 같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음. 나도 신나서 군대에서 겪었던 썰들 막 풀었는데, 누나가 까르르 웃는 소리에 내 심장이 진짜 터지는 줄 알았음. 조명 아래 비친 앵두 같은 입술 산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음. 귓가에 닿는 촉촉한 숨소리마저 왜 이렇게 설레는지... 하, 진짜 미쳤다 싶었음. [고백 타임] 술이 점점 들어가면서 용기가 막 샘솟는 거임. 복학생이 뭔 돈이 있겠냐만은, 오늘만큼은 진짜 누나한테 제대로 반했음. 뭔가 모르게 순수한 매력이 있었음. 술 한 잔 더 마시고, 마이크 잡고 노래 부르다 말고 나도 모르게 불쑥 고백했음. "누나, 저... 사실 오늘부터 누나랑 1일 하고 싶어요." 말하고 나니까 순간 뇌정지 오고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거임. 아 X됐다 싶었는데, 누나가 살짝 놀란 표정으로 날 보더니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살짝 푹 숙이는 거임. 그러더니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거임. ㄹㅇ 그 순간 내 심장 멎는 줄 알았음. 막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동시에 너무 설레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음. 누나가 다시 고개를 들고 나를 보는데, 살짝 빨개진 얼굴로 싱긋 웃어주는 거임. "진짜요? 귀엽네." 하는데 와... 진짜 천국이 따로 없었음. 더 취해서 번호 물어보려다가 참았음. 괜히 술김에 실수할까 봐. 이 누나는 진짜 달랐음. 내상? 그런 건 상상도 할 수 없었음. 집에 오는데 계속 누나 얼굴이 아른거리는 거임.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어서" 하, 내일 또 가야 하나? 이 돈 없는 복학생이 또 큰맘 먹고 가야 하나? 근데 진짜... 단골 예약해야 할 것 같았음. 이런 경험은 진짜 처음이었음. 한 줄 평: 군대 물 다 빠지게 해준 누나 덕분에 ㄹㅇ 잊지 못할 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