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룸싸롱가락동 룸싸롱

가락동 룸싸롱에서 그녀 가슴골에 팁 꽂아주려다 손가락 끼어서 "어... 이거 안 빠지네"라며 비굴하게 웃은 썰

★★★★★5.02026년 4월 3일 AM 08:401457

✦ 핵심 요약

가락동룸싸롱 센스있는 초이스매니저 수질깔끔한 시설
이 리뷰가 어울리는 목적: 소규모모임
🎤
이 리뷰의 업소
가락동 룸싸롱
가락 · 룸싸롱

방문 개요

실장님한테 전역하고 처음 혼술하러 왔다고 하니까 뭔가 모르게 신경 써주는 느낌이었음. 친구들이랑 1차에서 거하게 조지고 좀 아쉬워서 가락동 먹자골목에 있는 룸싸롱으로 혼자 넘어갔는데, ㄹㅇ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다르더라. 피크 시간대라 그런가 북적북적한데 에너지가 폼 미쳤음. 오랜만에 작정하고 지갑 털어서라도 제대로 놀고 싶었는데, 딱 그 분위기였음. [!] 럭셔리 & 골드 룸으로 안내받았는데, 인테리어부터가 VIP된 기분이었음. 황금빛 조명에 대리석 테이블이 번쩍번쩍하고, 최신형 공기청정기가 풀가동 중이라 그런가 담배 냄새 하나 없이 쾌적했음.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단골각 제대로 잡히는 부분이었음. 매니저 초이스 들어오는데, 실장님이 센스 있게 딱 맞춰줬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음.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연예인 뺨치는 누나 한 명이 들어오는데, 전역하고 여자 구경 못 해서 눈 썩어 있던 내 눈이 바로 정화되는 느낌이었음. 수질 진짜 대박. 20대 초반이라고 하던데, 상큼하면서도 뭔가 퇴폐미도 살짝 도는 게 미치는 줄 알았음. 조명 아래 비친 앵두 같은 입술 산이 ㄹㅇ 사람 홀리더라.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내가 군대에서 있었던 썰 좀 풀었더니 까르르 웃는 거임. 그 웃음소리가 귓가에 촉촉하게 닿는데 심장이 진짜 터지는 줄 알았음. 그래, 이 맛에 돈 쓰는 거지 싶더라. 노래도 몇 곡 부르고, 춤도 추고 하는데, 분위기가 점점 뜨거워졌음. 무선 마이크랑 대형 스크린도 빵빵해서 콘서트장 온 줄 알았다니까. [사건 발생]

슬슬 술도 들어가고 분위기도 무르익으니까, 나도 모르게 팁 좀 줘야겠다 싶어서 지갑에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냈음. 이 누나한테 뭔가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좀 폼 잡으려고 그 누나 가슴골에 팁을 쓱 꽂아주려는데... 아뿔싸. 내 손가락이 그대로 끼어버린 거임. 이게 뭐라고 순간 당황해서 땀이 삐질 나는 거임. 그 누나도 처음엔 살짝 놀란 눈치였는데, 내가 "어... 이거 안 빠지네?" 하면서 비굴하게 웃으니까, 순간 피식 웃더니 이내 활짝 웃으면서 내 손을 살짝 잡고 빼주는 거임. 그 부드러운 살결이랑 따뜻한 체온이 내 손에 닿는데, 아 씨발 진짜. 쪽팔려야 하는데 오히려 더 설레는 거임. 그 누나가 "오빠, 손이 왤케 작아요?" 하면서 농담 던지는데, 난 그냥 헤벌쭉 웃을 수밖에 없었음. 내상 걱정은 무슨, 오히려 더 친해진 느낌이었음. 진짜 럭키비키! [후기]

그 이후로는 더 편하게 놀았음. 어깨동무하고 노래 부르고, 시시콜콜한 얘기도 나누고. 나중엔 번호 물어볼까 말까 수십 번 고민했는데, 괜히 분위기 깰까 봐 꾹 참았음.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어서" 하... 진짜 내일 또 가야 하나 싶더라. 실장님 매칭 센스도 좋고, 시설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매니저 수질이 진짜 대박이었음. 혼자 가서도 이렇게 만족할 수 있다니, 단골 예약 각이다. 한 줄 평: 폼 잡으려다 손가락 낀 썰 풀었는데, 오히려 그녀의 반전 매력에 중꺾마 당한 썰.